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유럽안보협력기구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클린턴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이 따로 만났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양국관계와 앞으로의 접촉, 시리아와 한반도 상황을 비롯한 주요 국제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유럽안보협력기구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클린턴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이 따로 만났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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