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유혈 사태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온 중국 정부가 훌라에서 민간인 100여 명을 숨지게 한 시리아군의 학살을 규탄했습니다.
류웨이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훌라 학살에 매우 놀랐다면서 "특히 부녀자와 어린이들에 대한 학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류 대변인은 "중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한다"면서 시리아 각 세력이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지켜 폭력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웨이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훌라 학살에 매우 놀랐다면서 "특히 부녀자와 어린이들에 대한 학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류 대변인은 "중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한다"면서 시리아 각 세력이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지켜 폭력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