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스카이트리'가 일반인에 공개된 첫날 바람에 흔들려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카이트리는 지난 22일 오후 5시 15분부터 23분간 초속 14~15m 바람 때문에 엘리베이터 2대가 멈춰 섰습니다.
이 때문에 200여 명의 관람객이 고립됐고, 예정시간보다 2시간 앞당겨 종료하는 바람에 환불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카이트리는 지난 22일 오후 5시 15분부터 23분간 초속 14~15m 바람 때문에 엘리베이터 2대가 멈춰 섰습니다.
이 때문에 200여 명의 관람객이 고립됐고, 예정시간보다 2시간 앞당겨 종료하는 바람에 환불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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