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이 중국의 시각장애 인권변호사 천광청을 병원으로 보낸 것은 그의 암 가능성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복수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 대사관이 천광청에게서 직장 출혈을 발견하고는 결장암을 의심해 빨리 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천광청이 병원에 간 이후 상당시간을 격리되다시피 한 것도 병세를 판단하기 위해 집중 진료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고 미 당국자들은 전했습니다.
미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복수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 대사관이 천광청에게서 직장 출혈을 발견하고는 결장암을 의심해 빨리 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천광청이 병원에 간 이후 상당시간을 격리되다시피 한 것도 병세를 판단하기 위해 집중 진료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고 미 당국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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