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가 중국과 영토 갈등을 빚는 센카쿠 제도를 사들이기 위해 기부금을 모집하기 시작한 지 5일 만에 우리 돈으로 10억 원가량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쿄도는 지난달 27일 센카쿠를 사들이기 위한 '특별 계좌'를 은행에 개설해, 일반 국민에게서 기부금을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시민들 약 4천 명이 전화와 이메일로 의견을 보냈으며 90% 이상이 센카쿠 제도를 사들이려는 정부 계획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쿄도는 지난달 27일 센카쿠를 사들이기 위한 '특별 계좌'를 은행에 개설해, 일반 국민에게서 기부금을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시민들 약 4천 명이 전화와 이메일로 의견을 보냈으며 90% 이상이 센카쿠 제도를 사들이려는 정부 계획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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