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미국 해병대원들이 나치 친위대를 의미하는 'SS'가 새겨진 깃발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총을 거머쥔 미 해병대 저격병 10명이 번개 모양의 'SS'가 새겨진 깃발과 성조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 해병대 대변인은 진상조사 결과 깃발에 새겨진 'SS'는 '척후 저격병'의 약자라고 해명했습니다.
사진에는 총을 거머쥔 미 해병대 저격병 10명이 번개 모양의 'SS'가 새겨진 깃발과 성조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 해병대 대변인은 진상조사 결과 깃발에 새겨진 'SS'는 '척후 저격병'의 약자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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