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 경제가 저조한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서 국내총생산(GDP)이 0.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GDP 증가율은 0.9%에 머물렀습니다.
영국 경제는 정부의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한 긴축 정책으로 인해 소비가 되살아나지 않아 침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서 국내총생산(GDP)이 0.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GDP 증가율은 0.9%에 머물렀습니다.
영국 경제는 정부의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한 긴축 정책으로 인해 소비가 되살아나지 않아 침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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