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국제항공 소속 여객기 2대가 현지시간으로 7일 폭탄테러 위협을 받고 터키와 말레이시아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터키 아나톨리아 통신에 따르면 첫 번째 여객기는 영국 맨체스터로 향하던 중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부근 상공에서 폭탄테러 위협을 확인하고 터키 이스탄불 관제탑과 교신해 비상착륙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이슬라마바드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또 다른 여객기도 폭탄 테러 위협을 받았고 비상착륙했습니다.
터키 아나톨리아 통신에 따르면 첫 번째 여객기는 영국 맨체스터로 향하던 중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부근 상공에서 폭탄테러 위협을 확인하고 터키 이스탄불 관제탑과 교신해 비상착륙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이슬라마바드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또 다른 여객기도 폭탄 테러 위협을 받았고 비상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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