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고 현재 연방하원의원으로 활동하는 호마리우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호마리우는 인터뷰에서 브라질이 2014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부풀려진 예산과 인프라 공사 지연 등을 지적하면서 월드컵이 문제없이 개최되려면 앞으로 3년간 신이 브라질에 내려와 돕는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호마리우는 지난해 10월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시행된 총선에서 브라질 사회당 소속으로 출마해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됐습니다.
호마리우는 인터뷰에서 브라질이 2014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부풀려진 예산과 인프라 공사 지연 등을 지적하면서 월드컵이 문제없이 개최되려면 앞으로 3년간 신이 브라질에 내려와 돕는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호마리우는 지난해 10월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시행된 총선에서 브라질 사회당 소속으로 출마해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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