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명 해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물놀이하다 숨졌습니다.
멕시코 주재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7일 오후, 멕시코 남부 아쿠말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31살의 한국인 관광객 김 모 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현지 관광객들이 발견해 인공호흡을 시도했지만 사망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물놀이를 하다 김씨는 혼자 스노클링을 하러 바다에 나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멕시코 현지 검찰은 김씨의 시신을 검시한 결과 질식사로 판단 내리고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대사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멕시코 주재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7일 오후, 멕시코 남부 아쿠말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31살의 한국인 관광객 김 모 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현지 관광객들이 발견해 인공호흡을 시도했지만 사망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물놀이를 하다 김씨는 혼자 스노클링을 하러 바다에 나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멕시코 현지 검찰은 김씨의 시신을 검시한 결과 질식사로 판단 내리고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대사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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