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한국과 유럽연합의 자유무역협정 서명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협정이 발효되면 EU 국가들이 매년 관세를 14억 파운드, 우리 돈 2조 5천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과의 교역 증진이 기대되는 것은 물론, EU가 인도 등 다른 국가들과 FTA를 맺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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