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은 수비가 탄탄하고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도 있어 브라질도 고전이 불가피하다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한국은 수비가 견고해 브라질도 공격에 애를 먹을 수 있다. 공격에는 슈퍼스타 손흥민이 있다. 브라질은 힘든 경기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A매치 친선경기를 가진다.
브라질은 지난 16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아르헨티나에 0-1로 패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한국 상대로 승리가 필요하다. 2019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 이후 A매치 평가전 5경기에서 무승”이라고 지적했다.
한국도 상황은 좋다고 보긴 어렵다. 14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레바논과 0-0으로 비겼다. 지난 10월15일 북한과 3차전 원정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브라질은 최선을 다하고 제 실력을 발휘할 것이지만 만만치 않을 것”이라면서 한국이 0-1로 아깝게 지리라 내다봤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 수비가 탄탄하고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도 있어 브라질도 고전이 불가피하다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한국은 수비가 견고해 브라질도 공격에 애를 먹을 수 있다. 공격에는 슈퍼스타 손흥민이 있다. 브라질은 힘든 경기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A매치 친선경기를 가진다.
브라질은 지난 16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아르헨티나에 0-1로 패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한국 상대로 승리가 필요하다. 2019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 이후 A매치 평가전 5경기에서 무승”이라고 지적했다.
한국도 상황은 좋다고 보긴 어렵다. 14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레바논과 0-0으로 비겼다. 지난 10월15일 북한과 3차전 원정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브라질은 최선을 다하고 제 실력을 발휘할 것이지만 만만치 않을 것”이라면서 한국이 0-1로 아깝게 지리라 내다봤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