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 달 가까이 골프에 목말랐던 분들, 단비 같은 대회가 찾아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가장 시원한 대회 보그너 MBN 여자오픈이 내일 개막해 7번째 '8월의 여왕'을 가립니다.
김동환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여자 골프의 '간판' 최혜진이 골짜기를 가로질러 샷을 날립니다.
국내 최고의 산악 코스에서 열리는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명품 샷의 향연이 내일 막을 올립니다.
▶ 인터뷰 : 최인욱 /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사장
- "전 직원이 코스와 주변 조경 관리를 철저히 했습니다. 올해도 좋은 결과 나타날 거로 생각합니다."
전반기에만 4승을 올린 최혜진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2년 전 아마추어로 출전해 우승한 경험이 있어 더욱 자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혜진 / 롯데
- "저랑 잘 맞는 코스인 것 같고 올해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기억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연장전에서 이정은을 꺾고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던 김보아는 대회 첫 2연패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김보아 / 넥시스
- "3주 동안 쉬면서 준비도 잘했으니까 2연패 도전할 생각이에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올 시즌 나란히 2승씩 올린 이다연과 조정민도 우승 트로피를 노립니다.
최혜진과 김보아, 조정민은 같은 조로 내일 오전 8시 30분 '8월의 여왕'을 향한 진검승부를 시작합니다.
MBN뉴스 김동환입니다.
한 달 가까이 골프에 목말랐던 분들, 단비 같은 대회가 찾아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가장 시원한 대회 보그너 MBN 여자오픈이 내일 개막해 7번째 '8월의 여왕'을 가립니다.
김동환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여자 골프의 '간판' 최혜진이 골짜기를 가로질러 샷을 날립니다.
국내 최고의 산악 코스에서 열리는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명품 샷의 향연이 내일 막을 올립니다.
▶ 인터뷰 : 최인욱 /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사장
- "전 직원이 코스와 주변 조경 관리를 철저히 했습니다. 올해도 좋은 결과 나타날 거로 생각합니다."
전반기에만 4승을 올린 최혜진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2년 전 아마추어로 출전해 우승한 경험이 있어 더욱 자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혜진 / 롯데
- "저랑 잘 맞는 코스인 것 같고 올해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기억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연장전에서 이정은을 꺾고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던 김보아는 대회 첫 2연패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김보아 / 넥시스
- "3주 동안 쉬면서 준비도 잘했으니까 2연패 도전할 생각이에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올 시즌 나란히 2승씩 올린 이다연과 조정민도 우승 트로피를 노립니다.
최혜진과 김보아, 조정민은 같은 조로 내일 오전 8시 30분 '8월의 여왕'을 향한 진검승부를 시작합니다.
MBN뉴스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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