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안준철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OR 치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카자흐스탄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4-22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감한 한국은 조 1위로 대회 4강에 안착했다. 4강 진출국은 한국을 비롯해 태국, 일본, 중국이다. 한국은 태국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한편 북한은 중국과 최종전에서 31-34로 패하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OR 치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카자흐스탄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4-22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감한 한국은 조 1위로 대회 4강에 안착했다. 4강 진출국은 한국을 비롯해 태국, 일본, 중국이다. 한국은 태국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한편 북한은 중국과 최종전에서 31-34로 패하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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