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스페인을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예술기행 8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태양의 나라 스페인은 지난 2014년 전년보다 약 131% 성장한 이후 수요가 해마다 약 20%씩 증가하고 있다.
'예술기행 8일' 피카소의 걸작 '게르니카', 미술관 자체가 하나의 작품인 '구겐하임 미술관' 외에 달리, 미로, 벨라스케스 등 스페인 출신 화가들의 작품과 전설의 건축가 가우디의 여러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고, 스페인 최대 와인 산지인 리오하 와이너리도 방문할 예정이다. 몇 년 간 대학 및 기업 강연과 미술 분야 컬럼 기고, 미술관련 서적 집필 등 '문화'와 '예술'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 문소영 기자가 동반해 유명 관광지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출발 일은 오는 6월 5일, 단 1회이며, 25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하나투어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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