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현수와 트레이드된 제레미 헬릭슨(30)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향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ESPN에 따르면 헬릭슨은 30일(한국시간) 트레이드 이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지만 팀 합류 시기는 늦어질 전망이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교통사고 이후 여자친구와 응급실에 갔다. 상태는 괜찮다. 구단 관계자와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릭슨은 31일 볼티모어와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고를 당하면서 그의 데뷔전 일정은 불투명해졌다. 지난 29일 김현수, 개럿 클레빈저와 트레이드돼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게된 헬릭슨은 올 시즌 6승5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 중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SPN에 따르면 헬릭슨은 30일(한국시간) 트레이드 이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지만 팀 합류 시기는 늦어질 전망이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교통사고 이후 여자친구와 응급실에 갔다. 상태는 괜찮다. 구단 관계자와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릭슨은 31일 볼티모어와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고를 당하면서 그의 데뷔전 일정은 불투명해졌다. 지난 29일 김현수, 개럿 클레빈저와 트레이드돼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게된 헬릭슨은 올 시즌 6승5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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