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의 컨디션이 물이 올랐다. 2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사냥에 청신호를 켰다.
박태환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 사흘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71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남자 자유형 400m에서 1위를 차지한 박태한은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박태환은 오는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200m에 출전한다. 대한수영연맹이 이번 대회 기록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기준 기록으로 인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박태환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 사흘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71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남자 자유형 400m에서 1위를 차지한 박태한은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박태환은 오는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200m에 출전한다. 대한수영연맹이 이번 대회 기록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기준 기록으로 인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