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이상철 기자] 1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이 우천순연됐다.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더니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비가 내렸다. 빗줄기는 점점 굵어지더니 폭우로 바뀌었다. 더 이상 경기를 하기 어려웠고 오후 4시37분 우천순연을 공식 발표했다.
NC(35승 1무 24패)에 0.5경기 차로 쫓던 삼성(36승 26패)은 선두 탈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KIA(30승 30패)는 5할 승률을 유지한 채 한 주를 마감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더니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비가 내렸다. 빗줄기는 점점 굵어지더니 폭우로 바뀌었다. 더 이상 경기를 하기 어려웠고 오후 4시37분 우천순연을 공식 발표했다.
NC(35승 1무 24패)에 0.5경기 차로 쫓던 삼성(36승 26패)은 선두 탈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KIA(30승 30패)는 5할 승률을 유지한 채 한 주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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