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박주영(29·알샤바브)이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왔으나 골·도움 침묵은 계속됐다.
알샤바브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알사스르와의 2014-15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13라운드 원정에서 0-3으로 졌다. 전반 추가시간 1분 결승골을 허용했고 후반에도 첫 27분 동안 2골을 내줬다.
박주영은 10월 1일 알샤바브 입단 후 7경기 1골이 됐다. 경기당 74.3분을 소화했음에도 90분당 0.17골에 불과하다.
알힐랄과의 10월 18일 7라운드 원정(1-0승)에서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1분 선제결승골로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러나 이후 공격포인트가 없다.
[dogma01@maekyung.com]
알샤바브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알사스르와의 2014-15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13라운드 원정에서 0-3으로 졌다. 전반 추가시간 1분 결승골을 허용했고 후반에도 첫 27분 동안 2골을 내줬다.
박주영은 10월 1일 알샤바브 입단 후 7경기 1골이 됐다. 경기당 74.3분을 소화했음에도 90분당 0.17골에 불과하다.
알힐랄과의 10월 18일 7라운드 원정(1-0승)에서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1분 선제결승골로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러나 이후 공격포인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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