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투수 마정길, 오재영을 포함해 17명과 2015년 연봉 재계약했다.
올 시즌 56경기에 등판해 64이닝 동안 285타자를 상대하며 3승 3패 7홀드 34자책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한 마정길과 올해 연봉 8800만원에서 5200만원(59.1%) 인상 된 1억4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
또한, 21경기에 등판해 74이닝 동안 341타자를 상대하며 5승 6패 53자책 평균자책점 6.45를 기록한 오재영과 올해 연봉 9000만원에서 2000만원(22.2%) 인상 된 1억1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했다.
한편, 마정길, 오재영을 포함해 17명과 연봉 계약을 한 넥센히어로즈는 2015년도 연봉 계약 대상자 46명(군입대, 군보류, 신인, 신고, 외국인선수, FA자격 선수 제외) 중 40명(86.9%)과 계약했다.
▼2015년 넥센 히어로즈 연봉계약 사항▼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올 시즌 56경기에 등판해 64이닝 동안 285타자를 상대하며 3승 3패 7홀드 34자책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한 마정길과 올해 연봉 8800만원에서 5200만원(59.1%) 인상 된 1억4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
또한, 21경기에 등판해 74이닝 동안 341타자를 상대하며 5승 6패 53자책 평균자책점 6.45를 기록한 오재영과 올해 연봉 9000만원에서 2000만원(22.2%) 인상 된 1억1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했다.
한편, 마정길, 오재영을 포함해 17명과 연봉 계약을 한 넥센히어로즈는 2015년도 연봉 계약 대상자 46명(군입대, 군보류, 신인, 신고, 외국인선수, FA자격 선수 제외) 중 40명(86.9%)과 계약했다.
▼2015년 넥센 히어로즈 연봉계약 사항▼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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