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26)이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 팬들이 뽑은 10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볼턴 구단은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은 팬들이 뽑은 10월 팀 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볼턴 팬들의 대다수인 6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앤드류 로너간(11%)과 매트 밀스(6%)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지휘봉을 잡은 닐 레논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이청용은 최근 5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1골을 기록 중이다. 레논 감독은 최근 이청용에 대해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라며 높이 평가했다.
대표팀에 소집돼 현재 요르단으로 이동한 이청용은 14일 요르단, 18일 이란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ksyreport@maekyung.com]
볼턴 구단은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은 팬들이 뽑은 10월 팀 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볼턴 팬들의 대다수인 6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앤드류 로너간(11%)과 매트 밀스(6%)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지휘봉을 잡은 닐 레논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이청용은 최근 5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1골을 기록 중이다. 레논 감독은 최근 이청용에 대해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라며 높이 평가했다.
대표팀에 소집돼 현재 요르단으로 이동한 이청용은 14일 요르단, 18일 이란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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