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플레이오프전에서 LG를 제압하고 올라온 넥센과 정규리그 우승 삼성이 마침내 한국시리즈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이런 가운데 경기를 치를 목동구장과 대구구장에서는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특히 잠실에서 하는 5·6·7차전 예매에 관심이 집중된다. 가장 많은 야구팬이 있는 서울이기 때문.
3일 G마켓에 따르면 한국시리즈 6차 예매는 3시, 7차전 예매는 4시부터한다.
6차전 예매를 하고 있는 현재 접속이 몰리면서 G마켓 홈페이지가 마비상태다.
G마켓 측은 "현재 접속 인원이 많아 접속 순으로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잠시 후 재접속 부탁드린다"는 안내글을 공지했다.
한편, 이번 한국시리즈 예매는 G마켓 티켓 홈페이지(ticket.gmarket.co.kr), ARS(1644-5703), G마켓 스마트폰 어플로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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