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2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박성립 감독(한국체육대학교 감독)이 이끄는 남자주니어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이란에서 끝난 제14회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32-25로 이겼다.
한국은 2010년, 2012년에 이어 3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1988년, 1992년 이후 22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한국은 최소 2위를 확보하며 2015년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권을 얻었다. 아시아선수권 3위까지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개최국 이란을 26-20으로 꺾은 카타르와 결승전을 펼친다. 한국은 2010, 2012년 대회 결승에서 카타르에 패했다.
[ball@maekyung.com]
박성립 감독(한국체육대학교 감독)이 이끄는 남자주니어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이란에서 끝난 제14회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32-25로 이겼다.
한국은 2010년, 2012년에 이어 3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1988년, 1992년 이후 22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한국은 최소 2위를 확보하며 2015년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권을 얻었다. 아시아선수권 3위까지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개최국 이란을 26-20으로 꺾은 카타르와 결승전을 펼친다. 한국은 2010, 2012년 대회 결승에서 카타르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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