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인턴기자] 샌디 알더슨 뉴욕 메츠 단장이 최근 트레이드설이 나돌고 있는 좌완 선발 조나단 니즈(28·뉴욕 메츠)에 대해 "트레이드는 없다"고 못박았다.
알더슨 단장은 3일(한국시간) CSB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니즈를 좋아한다. 니즈는 우리 팀 선발 로테이션의 유일한 좌완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니즈를 원하는 팀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니즈를 트레이드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조나단 니즈는 메이저리그 7년차 선발투수다. 메츠에서만 통산 135회 등판 중 134번을 선발로 나서 48승 44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 중이다. 통산 두 번 10승 이상을 거뒀고 커리어하이 시즌은 2012년으로 190이닝 동안 155개의 탈삼진을 잡아냈으며 13승 9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103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2.88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southjade@maekyung.com]
알더슨 단장은 3일(한국시간) CSB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니즈를 좋아한다. 니즈는 우리 팀 선발 로테이션의 유일한 좌완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니즈를 원하는 팀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니즈를 트레이드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조나단 니즈는 메이저리그 7년차 선발투수다. 메츠에서만 통산 135회 등판 중 134번을 선발로 나서 48승 44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 중이다. 통산 두 번 10승 이상을 거뒀고 커리어하이 시즌은 2012년으로 190이닝 동안 155개의 탈삼진을 잡아냈으며 13승 9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103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2.88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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