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인턴기자] ‘SNL 코리아‘ 가 낳은 눈알연기(?)의 창시자 김민교(40)가 프로야구 시구자가 됐다.
두산베어스는 27일(금) 넥센전 잠실 홈경기에 영화배우 겸 방송인 김민교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김민교는 tvN의 인기프로그램인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구를 맡은 김민교는, "평소 팬으로서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두산베어스의 시구라니… 흥분되고 기대된다."며, "힘찬 시구로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outhjade@maekyung.com]
두산베어스는 27일(금) 넥센전 잠실 홈경기에 영화배우 겸 방송인 김민교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김민교는 tvN의 인기프로그램인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구를 맡은 김민교는, "평소 팬으로서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두산베어스의 시구라니… 흥분되고 기대된다."며, "힘찬 시구로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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