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분노
안정환(38) MBC 해설위원이 알제리 선수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한국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 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4로 졌다.
이날 후반전 5분 손흥민이 첫 골을 기록한 뒤 알제리의 아이사 만디는 깊은 태클이 아님에도 경기장에 드러누워 시간을 끄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또 몹쓸 짓을 하고 있네요”라며 “그렇게 큰 부상이 아니었거든요. 몹쓸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라며 쓴소리를 뱉었다.
이어 송종국도 “부딪힌 것은 발인데 상체를 움켜쥐지 않냐”고 덧붙였고, 안정환도 “집에 가서 침대에 누우면 된다. 왜 경기장에서 눕냐”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안정환은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을 나간 선수가 바로 일어나자 “이기면 뭐합니까. 매너에서 졌는데”라며 분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분노, 안정환 화날만 하다" "안정환 분노, 보는 내가 더 답답했다" "안정환 분노, 안정환 요즘 독설 해설 잘하는 듯" "안정환 분노, 안정환 말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안정환(38) MBC 해설위원이 알제리 선수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한국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 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4로 졌다.
이날 후반전 5분 손흥민이 첫 골을 기록한 뒤 알제리의 아이사 만디는 깊은 태클이 아님에도 경기장에 드러누워 시간을 끄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또 몹쓸 짓을 하고 있네요”라며 “그렇게 큰 부상이 아니었거든요. 몹쓸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라며 쓴소리를 뱉었다.
이어 송종국도 “부딪힌 것은 발인데 상체를 움켜쥐지 않냐”고 덧붙였고, 안정환도 “집에 가서 침대에 누우면 된다. 왜 경기장에서 눕냐”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안정환은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을 나간 선수가 바로 일어나자 “이기면 뭐합니까. 매너에서 졌는데”라며 분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분노, 안정환 화날만 하다" "안정환 분노, 보는 내가 더 답답했다" "안정환 분노, 안정환 요즘 독설 해설 잘하는 듯" "안정환 분노, 안정환 말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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