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넥센 강정호(27)가 시즌 21호포 홈런을 터트렸다.
강정호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SK전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팀이 1-4로 뒤진 4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가 상대 선발 로스 울프와 6구 승부 끝에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115m짜리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1호. 강정호는 팀 동료 박병호(27개)와 홈런개수를 6개로 좁히며 이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넥센은 강정호의 홈런으로 2-4로 추격을 시작했다.
[jcan1231@maekyung.com]
강정호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SK전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팀이 1-4로 뒤진 4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가 상대 선발 로스 울프와 6구 승부 끝에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115m짜리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1호. 강정호는 팀 동료 박병호(27개)와 홈런개수를 6개로 좁히며 이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넥센은 강정호의 홈런으로 2-4로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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