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41)가 경기전 훈련중 허리를 어루만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이치로는 2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001년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던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10년 연속 3할, 200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아시아 출신 최고의 테크니션 히터.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속에 2012년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로부터 뉴욕양키스로 트레이드 된 이치로는 19일까지 올시즌 58경기 126타수 39안타, 0.310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비록 규정타석은 채우지 못하고 있지만, 시즌 초반보다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2001년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던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10년 연속 3할, 200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아시아 출신 최고의 테크니션 히터.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속에 2012년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로부터 뉴욕양키스로 트레이드 된 이치로는 19일까지 올시즌 58경기 126타수 39안타, 0.310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비록 규정타석은 채우지 못하고 있지만, 시즌 초반보다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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