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LG 트윈스가 무더기 홈런 퍼레이드로 두산 베어스의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이진영과 이병규(7번)가 올 시즌 첫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이진영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2인 7회초 2사 1루 찬스서 두산 두 번째 투수 노경은을 상대로 비거리 105m짜리 우월 투런포를 폭발시켰다. 시즌 6호포.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도 노경은의 2구째를 노려 비거리 130m짜리 초대형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병규는 이날 홈런 2개를 몰아치는 등 이틀 동안 3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진영과 이병규의 연타석 홈런은 올 시즌 LG 1호, 시즌 22호, 통산 758호다.
LG는 홈런 5개를 몰아치며 7회 현재 두산에 8-2로 크게 앞서 있다.
[min@maekyung.com]
이진영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2인 7회초 2사 1루 찬스서 두산 두 번째 투수 노경은을 상대로 비거리 105m짜리 우월 투런포를 폭발시켰다. 시즌 6호포.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도 노경은의 2구째를 노려 비거리 130m짜리 초대형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병규는 이날 홈런 2개를 몰아치는 등 이틀 동안 3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진영과 이병규의 연타석 홈런은 올 시즌 LG 1호, 시즌 22호, 통산 758호다.
LG는 홈런 5개를 몰아치며 7회 현재 두산에 8-2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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