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러시아와의 조별 리그는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였던 만큼 관심도 뜨거웠는데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썼던 선배 선수들이 태극전사들을 향해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습니다.
김시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민국 축구계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는 무엇보다 우리 국민들의 응원과 믿음이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인터뷰 : 박지성 /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 미드필더
- "우리나라가 러시아를 이길 거라는 믿음을 갖는다면 그 믿음이 분명 대표팀에도 전해질 거고 그 힘을 받아서 좋은 경기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 수문장이었던 이운재 선수도 강호 러시아에 맞선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며 필승의 격려를 보냈습니다.
▶ 인터뷰 : 이운재 /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 골키퍼
-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대한민국을 세계 곳곳에 알릴 수 있는 태극전사가 되길 응원할게요."
12년 전 스페인, 이탈리아를 비롯한 축구 강국들을 꺾고 4강 신화를 탄생시킨 선배들의 바람은 이번에도 한결같습니다.
▶ 인터뷰 : 최진철 /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 수비수
- "2002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해줄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한국축구 파이팅!"
MBN뉴스 김시영입니다.
[ www.facebook.com/kimjanggoon ]
영상편집 :
러시아와의 조별 리그는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였던 만큼 관심도 뜨거웠는데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썼던 선배 선수들이 태극전사들을 향해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습니다.
김시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민국 축구계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는 무엇보다 우리 국민들의 응원과 믿음이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인터뷰 : 박지성 /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 미드필더
- "우리나라가 러시아를 이길 거라는 믿음을 갖는다면 그 믿음이 분명 대표팀에도 전해질 거고 그 힘을 받아서 좋은 경기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 수문장이었던 이운재 선수도 강호 러시아에 맞선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며 필승의 격려를 보냈습니다.
▶ 인터뷰 : 이운재 /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 골키퍼
-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대한민국을 세계 곳곳에 알릴 수 있는 태극전사가 되길 응원할게요."
12년 전 스페인, 이탈리아를 비롯한 축구 강국들을 꺾고 4강 신화를 탄생시킨 선배들의 바람은 이번에도 한결같습니다.
▶ 인터뷰 : 최진철 /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 수비수
- "2002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해줄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한국축구 파이팅!"
MBN뉴스 김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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