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브라질 월드컵 첫 대결을 앞둔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의 몸짱 비결 역시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독일(피파랭킹 2위)과 포르투갈(피파랭킹 4위)은 17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펼쳐지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2006년 독일월드컵서 4위에 오른 팀이지만, 호날두에 대한 의존도가 큰 팀이다. 그만큼 그의 활약 여부에 따라 포르투갈의 성적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골 소식만큼이나 여성 축구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역시 호날두 특유의 ‘상의탈의’ 세레머니다.
호날두는 축구실력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잘생긴 외모까지 갖춰 각종 유명 브랜드 및 속옷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호날두는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겸한 체력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축구팬들에겐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호날두는 하루에 3천개의 윗몸일으키기를 실시한다. 그의 허벅지 둘레는 62센티미터에 이르며, 고단백 식사와 함께 하루 8시간의 취침 시간을 엄수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호날두의 점프력은 평균 NBA 선수들보다 높고, 체지방률은 슈퍼모델들보다도 낮다고 전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독일(피파랭킹 2위)과 포르투갈(피파랭킹 4위)은 17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펼쳐지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2006년 독일월드컵서 4위에 오른 팀이지만, 호날두에 대한 의존도가 큰 팀이다. 그만큼 그의 활약 여부에 따라 포르투갈의 성적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골 소식만큼이나 여성 축구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역시 호날두 특유의 ‘상의탈의’ 세레머니다.
호날두는 축구실력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잘생긴 외모까지 갖춰 각종 유명 브랜드 및 속옷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호날두는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겸한 체력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축구팬들에겐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호날두는 하루에 3천개의 윗몸일으키기를 실시한다. 그의 허벅지 둘레는 62센티미터에 이르며, 고단백 식사와 함께 하루 8시간의 취침 시간을 엄수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호날두의 점프력은 평균 NBA 선수들보다 높고, 체지방률은 슈퍼모델들보다도 낮다고 전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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