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붉은색 상의의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가나를 상대로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은 붉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입는다”고 밝혔다. 상대팀인 가나는 상의와 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대표팀은 교체 가능한 선수 6명을 최대로 활용하며,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경기력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작정이다. 평가전이 끝나면 대표팀은 결전의 장소인 브라질로 이동한다.
브라질 이과수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대표팀은 오는 18일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차전인 알제리전만 홈 유니폼을 입고, 나머지 1차전 러시아전과 3차전 벨기에전은 원정 유니폼인 상하의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ksyreport@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가나를 상대로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은 붉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입는다”고 밝혔다. 상대팀인 가나는 상의와 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대표팀은 교체 가능한 선수 6명을 최대로 활용하며,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경기력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작정이다. 평가전이 끝나면 대표팀은 결전의 장소인 브라질로 이동한다.
브라질 이과수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대표팀은 오는 18일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차전인 알제리전만 홈 유니폼을 입고, 나머지 1차전 러시아전과 3차전 벨기에전은 원정 유니폼인 상하의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ksyreport@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