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9회 초 이원석의 극적인 스리런 홈런과 칸투의 쐐기포에 힘입어 11-9로 승리해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 마무리 이용찬이 포수 양의지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역전승을 자축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두산 마무리 이용찬이 포수 양의지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역전승을 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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