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더그아웃에선 선수들이 류현진을 괴롭히느라 정신이 없었다. 터너에게 해바리기씨 투척당하고, 맷 켐프에 끌려갔으며, 반 슬라이크는 류현진의 모자를 느닷없이 툭 치는 행동을 보였다.
한편 지난 3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6이닝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7일 '투수의 무덤'이라 불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 쿠어스필드에서 7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한편 지난 3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6이닝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7일 '투수의 무덤'이라 불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 쿠어스필드에서 7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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