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시즌 2연패의 주역 리카르도 라틀리프, 로드 벤슨과 재계약을 마쳤다.
모비스는 31일 “라틀리프, 벤슨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공-수에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던 라틀리프와 벤슨은 2013-2014정규리그 54경기를 모두 출장해 평균 24.2득점, 15리바운드를 합작하면서 팀을 2년 연속 정규리그 2위에 올려놓는데 일조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제공권에서 상대를 압도하면서 통산 다섯 번째 우승과 시즌 2연패를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바 있다.
모비스는 외국선수 두 명과 재계약하면서 전력 누수 없이 3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jcan1231@maekyung.com]
모비스는 31일 “라틀리프, 벤슨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공-수에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던 라틀리프와 벤슨은 2013-2014정규리그 54경기를 모두 출장해 평균 24.2득점, 15리바운드를 합작하면서 팀을 2년 연속 정규리그 2위에 올려놓는데 일조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제공권에서 상대를 압도하면서 통산 다섯 번째 우승과 시즌 2연패를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바 있다.
모비스는 외국선수 두 명과 재계약하면서 전력 누수 없이 3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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