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내야수 정성훈이 통산 17번째로 1700경기 출장의 고지를 돌파했다,
정성훈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통산 1700경기째 출장으로, 17번째 기록이다.
정성훈은 1999년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15시즌 중 3시즌을 제외한 12시즌서 100경기 이상을 출장하며 꾸준히 프로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1루수로 주 포지션을 변경해 이날까지 35경기에 출장,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one@maekyung.com]
정성훈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통산 1700경기째 출장으로, 17번째 기록이다.
정성훈은 1999년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15시즌 중 3시즌을 제외한 12시즌서 100경기 이상을 출장하며 꾸준히 프로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1루수로 주 포지션을 변경해 이날까지 35경기에 출장,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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