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리나라의 노승열 선수가 진출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노승열은 우승상금 122만 4천 달러와 함께 우승컵을 받았습니다.
오는 5월, 만 23살 생일을 앞둔 노승열은 한국 챔피언 가운데서는 가장 어린 나이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이번 우승으로 2015-2016년 시즌까지 PGA 투어 출전을 보장받았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노승열은 우승상금 122만 4천 달러와 함께 우승컵을 받았습니다.
오는 5월, 만 23살 생일을 앞둔 노승열은 한국 챔피언 가운데서는 가장 어린 나이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이번 우승으로 2015-2016년 시즌까지 PGA 투어 출전을 보장받았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