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가 지난 4일 야구 중계 및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방송 시청률에서 경쟁 채널에 큰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4일 배지현 아나운서의 첫 방송으로 화제가 된 MBC스포츠플러스의 '베이스볼 투나잇'은 평균 시청률 0.92%(TNmS 미디어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경쟁 채널 프로그램인 SBS스포츠의 ‘베이스볼S’(0.58%)와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0.39%)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야구 중계에서도 시청률 차이는 크게 나타났다. 4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된 '롯데 vs 삼성'전은 1.3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 채널에 앞서 ‘9년 연속 프로야구 시청률 1위’인 MBC스포츠플러스의 중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어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베이스볼 투나잇'은 야구 중계 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채널의 대표 여자 아나운서들의 인기 경쟁으로 여겨져 그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4일은 SBS스포츠에서 이적한 배지현 아나운서의 첫 번째 방송이자 이적 아나운서들의 첫 번째 대결 구도로 그려져 그 결과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현재 '베이스볼 투나잇'은 MBC스포츠플러스의 간판 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하며 배지현 아나운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맡아 진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특히 4일 배지현 아나운서의 첫 방송으로 화제가 된 MBC스포츠플러스의 '베이스볼 투나잇'은 평균 시청률 0.92%(TNmS 미디어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경쟁 채널 프로그램인 SBS스포츠의 ‘베이스볼S’(0.58%)와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0.39%)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야구 중계에서도 시청률 차이는 크게 나타났다. 4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된 '롯데 vs 삼성'전은 1.3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 채널에 앞서 ‘9년 연속 프로야구 시청률 1위’인 MBC스포츠플러스의 중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어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베이스볼 투나잇'은 야구 중계 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채널의 대표 여자 아나운서들의 인기 경쟁으로 여겨져 그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4일은 SBS스포츠에서 이적한 배지현 아나운서의 첫 번째 방송이자 이적 아나운서들의 첫 번째 대결 구도로 그려져 그 결과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현재 '베이스볼 투나잇'은 MBC스포츠플러스의 간판 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하며 배지현 아나운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맡아 진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