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4, 올댓스포츠)의 헌정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헌정하는 ‘Hommage Yuna 프로젝트’ 의 두 번째 선물을 28일 전격 공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Hommage Yuna, 김연아 그녀를 위한 두 번째 선물”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6-07시즌 시니어 무대 데뷔 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고 올포디움(All Podium)과 그랜드슬램(Grand Slam)까지 달성하며 살아있는 피겨 전설로 자리매김한 김연아를 기리기 위해 프로스펙스에서 깜짝 프로젝트를 마련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연아가 프로스펙스의 ‘Hommage Yuna’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팬으로부터 선물을 받는 장면이 담겨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Hommage Yuna’ 첫 번째 영상에서 “밖에서 밥을 먹을 때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마음껏 못 먹는다”고 밝힌 바 있는 김연아는 한 팬이 일하는 레스토랑을 직접 찾아 그녀가 좋아하는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연아의 깜짝 등장에 레스토랑 직원들은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오히려 김연아로부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Hommage Yuna’ 프로젝트팀은 김연아가 식사를 하는 동안만큼은 모든 카메라를 끄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김연아는 “이렇게 직접 요리를 해주신 팬은 처음이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 같다. 특별하고 재미있었다”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영상 마지막에는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조성모의 “유나야”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곡이 김연아를 위한 세 번째 선물이 아니겠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지막 배경음악이 김연아 헌정곡인가? 대박”, “연아 밥 먹을 땐 카메라 꺼주는 센스!”, ‘프로스펙스는 진심으로 김연아 선수 아껴주는 듯…”, “김연아는 점점 더 예뻐지네”, “나도 연아 선수 밥해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ommage Yuna’ 프로젝트는 그 동안 우리 국민들이 김연아 선수에게 받았던 감동이라는 선물을 다시 그녀에게 돌려준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Present for Yuna, 연아를 위한 선물’을 컨셉으로 하여 진행되며, 김연아 선수를 위한 세 번째 선물은 3월 28일 프로스펙스 ‘Hommage Yuna’ 공식 유투브 채널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헌정하는 ‘Hommage Yuna 프로젝트’ 의 두 번째 선물을 28일 전격 공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Hommage Yuna, 김연아 그녀를 위한 두 번째 선물”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6-07시즌 시니어 무대 데뷔 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고 올포디움(All Podium)과 그랜드슬램(Grand Slam)까지 달성하며 살아있는 피겨 전설로 자리매김한 김연아를 기리기 위해 프로스펙스에서 깜짝 프로젝트를 마련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연아가 프로스펙스의 ‘Hommage Yuna’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팬으로부터 선물을 받는 장면이 담겨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Hommage Yuna’ 첫 번째 영상에서 “밖에서 밥을 먹을 때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마음껏 못 먹는다”고 밝힌 바 있는 김연아는 한 팬이 일하는 레스토랑을 직접 찾아 그녀가 좋아하는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연아의 깜짝 등장에 레스토랑 직원들은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오히려 김연아로부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Hommage Yuna’ 프로젝트팀은 김연아가 식사를 하는 동안만큼은 모든 카메라를 끄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김연아는 “이렇게 직접 요리를 해주신 팬은 처음이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 같다. 특별하고 재미있었다”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영상 마지막에는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조성모의 “유나야”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곡이 김연아를 위한 세 번째 선물이 아니겠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지막 배경음악이 김연아 헌정곡인가? 대박”, “연아 밥 먹을 땐 카메라 꺼주는 센스!”, ‘프로스펙스는 진심으로 김연아 선수 아껴주는 듯…”, “김연아는 점점 더 예뻐지네”, “나도 연아 선수 밥해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ommage Yuna’ 프로젝트는 그 동안 우리 국민들이 김연아 선수에게 받았던 감동이라는 선물을 다시 그녀에게 돌려준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Present for Yuna, 연아를 위한 선물’을 컨셉으로 하여 진행되며, 김연아 선수를 위한 세 번째 선물은 3월 28일 프로스펙스 ‘Hommage Yuna’ 공식 유투브 채널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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