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잠잠하던 타선에 불씨를 지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정형식(23)이 추격의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정형식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형식은 팀이 0-7로 뒤진 5회말 무사 주자 1,2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이재학의 3구째를 당겨 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5회말 현재 삼성은 NC에 3-7로 뒤져있다.
[gioia@maekyung.com]
정형식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형식은 팀이 0-7로 뒤진 5회말 무사 주자 1,2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이재학의 3구째를 당겨 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5회말 현재 삼성은 NC에 3-7로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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