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PSV 에인트호벤의 방한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5월 22일 수원 삼성에 이어 이틀 뒤 경남 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경남은 “5월 2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에인트호벤과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19일 발표했다. 경남은 2008년 창단 이래, 유럽 명문 구단과 첫 친선경기를 치른다.
박지성의 출전도 유력하다. 경남은 “박지성이 45분 이상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 이번 친선경기에 박지성의 의무 출전 조항이 있다는 걸 알렸다.
이로써 9년 만에 방한하는 에인트호벤의 경기 일정도 최종 확정됐다. 에인트호벤은 2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박지성이 국가대표가 아닌 구단 소속으로 국내에서 경기를 뛰는 건 2003년 피스컵 이후 처음이다.
[rok1954@maekyung.com]
경남은 “5월 2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에인트호벤과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19일 발표했다. 경남은 2008년 창단 이래, 유럽 명문 구단과 첫 친선경기를 치른다.
박지성의 출전도 유력하다. 경남은 “박지성이 45분 이상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 이번 친선경기에 박지성의 의무 출전 조항이 있다는 걸 알렸다.
이로써 9년 만에 방한하는 에인트호벤의 경기 일정도 최종 확정됐다. 에인트호벤은 2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박지성이 국가대표가 아닌 구단 소속으로 국내에서 경기를 뛰는 건 2003년 피스컵 이후 처음이다.
[rok1954@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