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6강 PO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KT 전태풍이 2쿼터 후반 전자랜드 김지완의 접근을 막는 과정에서 공격자 반칙을 범하자 포웰이 전태풍을 뒤에서 끌어안고 진정시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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