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니 리는 10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낸 대니 리는 21언더파 267타의 체선 해들리(미국)에 이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2009년 유럽프로골프투어 조니 워커 클래식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우승한 대니 리는 프로로 전향한 이후인 2011년 PGA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 WNB 클래식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편, 재미교포 리처드 리가 16언더파 272타로 데이비드 톰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양용은과 노승열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37위에 그쳤습니다.
대니 리는 10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낸 대니 리는 21언더파 267타의 체선 해들리(미국)에 이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2009년 유럽프로골프투어 조니 워커 클래식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우승한 대니 리는 프로로 전향한 이후인 2011년 PGA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 WNB 클래식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편, 재미교포 리처드 리가 16언더파 272타로 데이비드 톰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양용은과 노승열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37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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