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울산현대가 2014시즌 출발에 맞춰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uhfc.tv)를 새롭게 단장,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공개했다.
구단이 이번 개편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지역 커뮤니티 사업단과 모바일 접속화면, AFC 챔피언스리그 페이지 오픈이다.
가맹점 형태의 상호 협력단체인 ‘지역 커뮤니티 사업단’이 ‘프렌즈샵’으로 전면 개편돼 울산의 5개 구별로 위치와 혜택이 공개되며 이벤트를 진행할 경우 별도의 게시판을 이용해 공지된다. 울산은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팬들에게 제공할 혜택을 늘릴 수 있는 프렌즈샵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접속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따라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지난해 별도 페이지로 운영하던 매치데이 프로그램 콘텐츠가 적용되어 경기별 실시간 댓글 기능이 추가된다. 팬들끼리 응원의 장이 되게 하며, 홈경기의 이벤트도 공지되어 문수구장을 찾은 홈팬들은 더 쉽게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ACL에 다시 진출함에 따라 ACL 전용 페이지도 재 오픈할 예정이다. ACL 전용 페이지는 영문으로 구성되며, 외국의 팬들에게 울산의 대회정보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난 시즌부터 진행된 출석왕, 틀린 그림 찾기 등의 온라인 이벤트는 그대로 이어진다.
[lastuncle@maekyung.com]
구단이 이번 개편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지역 커뮤니티 사업단과 모바일 접속화면, AFC 챔피언스리그 페이지 오픈이다.
가맹점 형태의 상호 협력단체인 ‘지역 커뮤니티 사업단’이 ‘프렌즈샵’으로 전면 개편돼 울산의 5개 구별로 위치와 혜택이 공개되며 이벤트를 진행할 경우 별도의 게시판을 이용해 공지된다. 울산은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팬들에게 제공할 혜택을 늘릴 수 있는 프렌즈샵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접속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따라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지난해 별도 페이지로 운영하던 매치데이 프로그램 콘텐츠가 적용되어 경기별 실시간 댓글 기능이 추가된다. 팬들끼리 응원의 장이 되게 하며, 홈경기의 이벤트도 공지되어 문수구장을 찾은 홈팬들은 더 쉽게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ACL에 다시 진출함에 따라 ACL 전용 페이지도 재 오픈할 예정이다. ACL 전용 페이지는 영문으로 구성되며, 외국의 팬들에게 울산의 대회정보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난 시즌부터 진행된 출석왕, 틀린 그림 찾기 등의 온라인 이벤트는 그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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