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LA다저스가 10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스프링캠프로 이관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24일째 훈련을 앞두고 10명의 제외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다저스는 40인 명단에 포함된 선수 중 외야수 닉 버스, 우완 투수 페드로 바에즈, 이미 가르시아, 스티븐 파이프, 좌완 투수 자렛 마틴에게 마이너리그 옵션을 행사했다. 이어 초청선수로 합류한 포수 크리스 오브라이언, 그리프 에릭슨, 좌완 투수 다니엘 모스코스, 크리스 리드, 우완 투수 샘 데멜을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관했다.
이로써 다저스 스프링캠프에는 40인 로스터 중 35명, 마이너리그 초청선수 중 12명, 총 47명의 선수가 남게 됐다. 다저스는 지난 4일부터 마이너리그 캠프를 소집한 상태다.
[greatnemo@maekyung.com]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24일째 훈련을 앞두고 10명의 제외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다저스는 40인 명단에 포함된 선수 중 외야수 닉 버스, 우완 투수 페드로 바에즈, 이미 가르시아, 스티븐 파이프, 좌완 투수 자렛 마틴에게 마이너리그 옵션을 행사했다. 이어 초청선수로 합류한 포수 크리스 오브라이언, 그리프 에릭슨, 좌완 투수 다니엘 모스코스, 크리스 리드, 우완 투수 샘 데멜을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관했다.
이로써 다저스 스프링캠프에는 40인 로스터 중 35명, 마이너리그 초청선수 중 12명, 총 47명의 선수가 남게 됐다. 다저스는 지난 4일부터 마이너리그 캠프를 소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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