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박승희(22·화성시청)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 진출했다.
박승희는 13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서 43초611을 기록, 조 1위로 결승행에 성공했다.
박승희는 스타트가 매우 좋았다. 1위로 시작했고 레이스 내내 1위를 유지했다. 박승희는 최고의 레이스를 펼쳤다.
앞서 열린 준준결승 1조에 나선 박승희는 43초39를 기록,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3조에 출전한 김아랑은 43초673으로 3위, 4조로 나선 심석희는 43초572로 4위에 그쳐 준준결승에 출전하지 못했다.
[ball@maekyung.com]
박승희는 13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서 43초611을 기록, 조 1위로 결승행에 성공했다.
박승희는 스타트가 매우 좋았다. 1위로 시작했고 레이스 내내 1위를 유지했다. 박승희는 최고의 레이스를 펼쳤다.
앞서 열린 준준결승 1조에 나선 박승희는 43초39를 기록,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3조에 출전한 김아랑은 43초673으로 3위, 4조로 나선 심석희는 43초572로 4위에 그쳐 준준결승에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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