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미국과 일본으로 나뉘어 훈련 중이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일본 미야자키에서 만난다.
두산의 투·포수조와 외국인선수는 5일 야수진이 훈련하고 있는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한다.
지난달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4명의 코칭스태프와 27명의 투수와 포수들은 19일 간의 훈련을 마무리하고 4일(한국시간)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했다.
두산 선수단은 미야자키에서 5일 투포수진의 합류, 6일부터 팀플레이 및 청백전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나선다.
또한 18일부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프트뱅크 호크스, 세이부 라이온스(이상 1군)와 롯데 자이언츠 등과 9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한편 두산은 모든 훈련을 소화한 후 3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gioia@maekyung.com]
두산의 투·포수조와 외국인선수는 5일 야수진이 훈련하고 있는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한다.
지난달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4명의 코칭스태프와 27명의 투수와 포수들은 19일 간의 훈련을 마무리하고 4일(한국시간)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했다.
두산 선수단은 미야자키에서 5일 투포수진의 합류, 6일부터 팀플레이 및 청백전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나선다.
또한 18일부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프트뱅크 호크스, 세이부 라이온스(이상 1군)와 롯데 자이언츠 등과 9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한편 두산은 모든 훈련을 소화한 후 3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gioia@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