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맨체스터시티의 올 시즌 100호골 주인공은 에딘 제코였다.
에딘 제코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카디프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올 시즌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에딘 제코는 이날 전반 13분, 경기의 선제골이자 맨시티의 시즌 100호골을 뽑아냈다.
이 골로 맨시티는 리그에서 60골(22경기), 챔피언스리그에서 18골(6경기), 리그컵(캐피털 원 컵)에서 16골(4경기), FA컵 6골(2경기)로 도합 100호골(34경기) 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는 총 4골, 103호 골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맨시티의 100번째 골은 생각처럼 시원한 골은 아니었다. 실바는 상대 박스 안으로 돌파하던 중 공이 팔을 살짝 스치는 플레이를 보였지만 경기는 속개됐고,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제코의 슛은 수비수 맥 노튼이 급하게 공을 거둬냈지만 공은 이미 골라인에 넘어간 뒤였다. 주심은 맨시티의 골을 선언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맨시티가 카디프를 4-2로 제압하며 리그 홈 11연승을 가져갔다.
[ksyreport@maekyung.com]
에딘 제코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카디프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올 시즌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에딘 제코는 이날 전반 13분, 경기의 선제골이자 맨시티의 시즌 100호골을 뽑아냈다.
이 골로 맨시티는 리그에서 60골(22경기), 챔피언스리그에서 18골(6경기), 리그컵(캐피털 원 컵)에서 16골(4경기), FA컵 6골(2경기)로 도합 100호골(34경기) 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는 총 4골, 103호 골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맨시티의 100번째 골은 생각처럼 시원한 골은 아니었다. 실바는 상대 박스 안으로 돌파하던 중 공이 팔을 살짝 스치는 플레이를 보였지만 경기는 속개됐고,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제코의 슛은 수비수 맥 노튼이 급하게 공을 거둬냈지만 공은 이미 골라인에 넘어간 뒤였다. 주심은 맨시티의 골을 선언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맨시티가 카디프를 4-2로 제압하며 리그 홈 11연승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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