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최소 3주 동안 뛰지 못한다.
바르셀로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정밀 검사 결과, 네이마르는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3,4주 동안 경기에 나가지 못한다.
네이마르는 지난 17일 헤타페와의 2013-14시즌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반 22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ㅍ이번 부상으로 네이마르는 최소 5경기를 결장한다. 프리메라리가의 레반테전, 말라가전, 발렌시아전, 그리고 레반테와의 코파 델 레이 8강 홈 앤드 어웨이 2경기도 출전이 힘들다.
오는 2월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의 원정 1차전 출전 가능성도 불투명하다. 현재로선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향후 재활 치료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rok1954@maekyung.com]
바르셀로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정밀 검사 결과, 네이마르는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3,4주 동안 경기에 나가지 못한다.
네이마르는 지난 17일 헤타페와의 2013-14시즌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반 22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ㅍ이번 부상으로 네이마르는 최소 5경기를 결장한다. 프리메라리가의 레반테전, 말라가전, 발렌시아전, 그리고 레반테와의 코파 델 레이 8강 홈 앤드 어웨이 2경기도 출전이 힘들다.
오는 2월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의 원정 1차전 출전 가능성도 불투명하다. 현재로선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향후 재활 치료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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