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대회에서 한국의 이용대- 유연성조가 남자 복식에서 일본의 엔도-하야카와조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세트스코어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용대와 유연성이 경기 종료 후 승리한 일본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SK핸드볼경기장)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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